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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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질 상현이에게 조회: 1,420   작성일: 18-08-03  
글제목: 오늘도 멋질 상현이에게
작성자: 아빠,엄마가

현아~~~♡3박4일이 길게 느껴지는건 엄마 혼자인가?

 

동생이랑 싸우는 소리 안들려서 좋다가도 

다정하게 엄마 신경써주고 걱정해주는 우리 상현이가 없으니 

집이 많이 허전하고 뭔가 부족한 느낌이야.

그래도 3박4일의 이 기간이  상현이한테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믿으며 아빠.엄마, 상범이는  기쁘게 상현이 기다리고 있어.

 

마지막날도 끝까지 항상 최선을 다하는 상현이의 모습대로 

열심을 다하는 날이길 기대할게~~~

3박4일간 함께한 멘토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잘 마무리하고 우린  우린이따 만나아~~~~~~~♡♡♡♡♡

 

ㅎㅎ오늘 무진장 가서 맛나게 먹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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