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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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들.항준 조회: 1,266   작성일: 18-08-02  
글제목: 멋진 아들.항준
작성자: 엄마

항준아.오늘 둘째날이네~

오늘하루는 어땠어? 사진으로보니 드론도 날리고 서바이벌도 하고 즐거운 얼굴이어서 보는 엄마도 행복했단다.

항준이 없는 집이 좀.많이 쓸쓸하지만. . 

엄마도 엄마해야할일 하면서 만날 토요일을.기다릴께.

떨어져있으니 항준이가.먹고싶다는것도 생각나고. 

잠잘때 항준이가.사랑한다고.매일 말해주던것도 생각나고.

예원이도 오빠가 엄~청 보고싶다고 하네. 

돌아오면 항준이 생일 이니까.

행복한 생일파티하자.오늘도 좋은꿈 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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