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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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준이에게 조회: 1,113   작성일: 18-08-02  
글제목: 사랑하는 민준이에게
작성자: 아빠가

민준아!

 

아빠다! 민준이가 캠프에서 친구들, 선생님들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아빠 엄마는 기분이 좋단다.

 

민준이가 캠프에 참가하여 외로와 할 엄마를 생각하여 아빠가 일찍 퇴근했는데, 집이 텅 빈 것 같더라.

엄마는 캠프에서 보내오는 사진을 보며 매번 감탄사를 연발하고, 전화가 언제 오려나 조바심을 보였다.

 

다행이 사진 속의 민준이와 친구들 모습에서, 그리고 선생님이 전해 주는 소식을 보니 안심이 되더라.

구조물 만들기에서 민준이가 속한 조가 좋은 성과를 내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더욱 기쁘더구나. ^ ^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남은 일정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릴께!

 

서울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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