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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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언 조회: 1,218   작성일: 18-08-01  
글제목: 김규언
작성자: 아빠가

친구같은 우리 아들아~

아빠의 글이 도착해서 놀라진 않았니?ㅎ

우리 규언이 소식이 궁금해서 아빠는 전화기 꺼져있는걸 알면서도 혹시나 켜지지 않을가하여 계속 번호를 누르게 되는구나.

사랑하는 우리 아들 건강하게 잼나게 지내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빠는 늘 규언이를 응원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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