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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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현석아~~♡♡ 조회: 1,193   작성일: 18-08-01  
글제목: 보고싶은 현석아~~♡♡
작성자: 엄마

현석아~^^

입소 첫날 저녁이 되었네. 대전에서 네가 버스에 타자마자 엄마가 금새 네가 보고 싶더구나.. 따뜻한 포옹한번 못하고 보낸것도..

첫날은 정신없이 지나갔겠지. 매일매일 일정이 많아서 꽤 정신없이 지나갈텐데 많은것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 엄마는 네가 모든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지금은 저녁 8시25분인데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고 저녁이 되니 네 생각이 더 많이 나네. 현석이 없는 집은 너무 허전하다.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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