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리틀게이츠 > 캠프안내 > 캠프응원/격려편지

사랑하는 아들 강승우에게 조회: 1,263   작성일: 18-08-01  
글제목: 사랑하는 아들 강승우에게
작성자: 엄마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 승우야^^

엄마 아빠 없이 혼자 캠프를 가겠다고 했을 때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러웠어.

많이 두려웠을텐데, 엄마가 생각한것보다 우리 아들이 많이 커있었구나 싶었단다

밤에 잠은 잘잤니? 생각이 많아 잠을 못잔건아닌지.

처음 보는 사람들과 조를 이뤄서 뮌가를 이룬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엄마도 잘 알고 있어.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지만 혼자서 해냈을때와는 또 다른 성취감이 있단다.

승우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는 정말 괜찮은 아이란다~^^

뭐든 열심히 듣고, 열심히 보고, 열심히 생각하고, 실천하면

그걸로 캠프간 보람이 있을거야.

사랑한다. 엄마아들! 화이팅~^^

목 록 수 정 삭 제 답글쓰기
이전글 사랑하는 아들 유성(2조)
다음글 유의석(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