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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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들 선우야 조회: 1,686   작성일: 17-08-10  
글제목: 소중한 아들 선우야
작성자: 엄마

선우야  잘 지내고 있니?  어제 전화너머 들려오는 네 목소리가 유난히 밝고 활기찼어 ㅎ    그래서  아하 잘 지내는구나라고 생각했지~

사진을 보니 네 또래도 몇 명은 보이는것 같더라. 모두 좋은 친구가 될거야~~~선우 없는 집은 무척 조용하고 적막하다.  밍키도 심심해 하는거 같고  선우가 와야 밍키도 장난치고  활동이 많을텐데 ~~~~

선우가 없으니 간식먹는 사람이 없어 냉장고 문도 잘 열지않고 ㅋㅋㅋ

보고싶은 선우야   미션 잘 수행하고 조장으로서 모범도 보이고 잼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    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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