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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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김영준 조회: 1,620   작성일: 17-08-11  
글제목: 3조 김영준
작성자: 엄마

굿보이아들~~~

 

"생각한대로"

"맘 먹은대로"​

"말하는 대로"

 

오늘은  이 말이 많이 생각나는 하루였어.

굿보이 아들에게 자주 해 주던 말인 것 같은데...

 

내일이면 정들었던 선생님과 친구들 형, 누나, 동생하고 헤어지는 날이네. 많이 아쉽겠다.

 

감사하다는 말,

반가웠다는 말,

고마웠다는 말,

 

잊지 말고 하고, 마지막까지 즐겁게 마무리 잘 하고 내일 만나자.

 

엄마가 대전역쯤 도착하면 선생님께 연락드릴게..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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