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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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지광이에게 조회: 1,419   작성일: 17-08-09  
글제목: 울 아들 지광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지광아, 오늘 사진보니 멋지더라^^ 역시 엄마 아들~~ 

매번 방학때마다 캠프가지만 이번 캠프 역시 보내면서 엄마는 

기대반 설렘반하면서 보냈네~ 이제 걱정은 안해 잘 할거라 믿으니까 ㅎㅎ

하루가 지났는데 막 보고싶어지네. 

암튼 밥 잘 먹구 친구들이랑 잘 지내구 선생님 말씀 잘들으면서 

남은 3일동안 뜻깊게 보냈으면 좋겠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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