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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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사랑하는 아들 현교에게 조회: 1,537   작성일: 17-08-10  
글제목: 1조 사랑하는 아들 현교에게
작성자: 엄마

현교야~ 어젯밤에 잘 잘어?

충주는 밤새 비가 많이 왔어. 비가와서 그런지 좀 선선한 기운이 있어서 엄마는 간만에 꿀잠을 잔것 같아.

근데 아들이 없는 집이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네. 지나가다 니방을 몇번이나 들여다 봤어.

멘토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사진 보니까 수업도 재미있고 팀원 친구들도 잘 지낼수 있을것 같아 엄마가 안심이 되더라.

현교가 좋아하는 과학 활동 즐겁게 하고 토요일에 보자.

엄마 아빠는 항상 우리 아들을 응원하고있어!

사랑해 아들~ 우리현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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