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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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조회: 805   작성일: 20-01-30  
글제목: 이원준
작성자: 엄마가

사랑하는 원준아

지금 원준이는  점심잘먹고  수업시작했겠구나

  엄마는 좀전에 집에도착했어  매번 느끼지만

  원준이랑 잠시라도 혜어져 있는건  정말  허전하고  서운한것같아 ㅠㅠ

오늘도  역시  원준이 생각이 마니나네 ㅠㅠ

청심캠프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또 캠프에 가니  엄마 마음이 마니 울적해 ㅠㅠ  레오두 원준이 형아 보고싶은가바~~ ^^

학교 크고 좋더라  그치?

원준이가  가보고싶었던 대학교보니 어때? 

엄마는 태민이 엄마랑 카이스트 티셔츠랑 이것저것 삿어

원준이두  사고싶은 기념품 사서 친구두 주고 원준이것도  사고해요

보구싶다 아들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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