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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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준아 보고 싶어~~ 조회: 994   작성일: 19-08-02  
글제목: 사랑하는 현준아 보고 싶어~~
작성자: 양필규

현준아 캠프 둘째날이 다 가고 있구나~오늘도 역시 신나는 프로그램과 함께 너의 열정을 다 쏟아내고 있으리라 믿는다~항상 엄마 앞에서보다 나가서는 더 의젓하고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이는 현준이이기에 이 엄마는 걱정 1도없이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단다. 그런데 불현듯 어딘가 허전함을 느낀다는 현채의 말을 듣고 이 곳에 들러 울 아들 활동 사진도 보면서 짧은 격려의 말을 남긴다. 현준이에게 분명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믿어.... 끝까지 흥미 잃지 않고 캠프를 즐기다 오렴...낼이면 다시 보게 될 때 조금은 더 멋지고 씩씩한 모습으로 반갑게 만나자..사랑해 현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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