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리틀게이츠 > 캠프안내 > 캠프응원/격려편지

사랑하는 우리아들 남연우 조회: 943   작성일: 19-08-01  
글제목: 사랑하는 우리아들 남연우
작성자: 엄마

연우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보낸 오늘하루가 

어땠는지 궁금하다

우리 연우 없이 자려고 누우니 괜히

어색하고 허전해서 엄마 기분이 이상해.

낯선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보내는 2박3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늘 씩씩하게 잘해왔던 연우이니만큼

잘보낼거라고 믿는단다

연우에게 늘 서투르고 부족한 엄마라 항상 미안해

사랑해 우리 연우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무한대만큼.

엄마아들해줘서 고마워

목 록 수 정 삭 제 답글쓰기
이전글 당찬 혜인이의 아빠가~!
다음글 게에빠오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