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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현덕에게 조회: 2,474   작성일: 15-05-20  
글제목: 보고싶은 아들 현덕에게
작성자: 사랑하는 엄마
오늘은 사진이 일찍 올라와서 아빠와 같이 보고는 많이 흐믓했단다 너무나 열심히 잘 하고 있는 모습ᆢ고맙고 대견해서ᆢ 선생님께서도 현덕이가 동생들도 잘 챙기며 너무 잘한다고 칭찬하시더구나 이제 오늘이 1차 마지막 밤이네~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ᆢ잘 마무리 하고 내일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많이 많이 보고싶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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