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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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찬이야 조회: 3,108   작성일: 15-05-20  
글제목: 듬직한 찬이야
작성자: 곽명천
듬직한 우리 큰 아들.. 아빠 엄마랑 떨어져 지내는게 처음인데 헤어질때도 의젓하고.... 지금 잘 지내는걸 보니 아빠, 엄마가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무엇이든지 배울려고 하는 우리 찬이가 아빠는 무척 자랑스럽다. 많은걸 경험하고 느끼고 친구들도 사귀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주에는 아빠랑 축구못하는데 아빠가 부전승 거두는 걸로... ^^ 규민이가 심심해 하는데 돌아오면 많이 놀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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