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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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해담아^.^ 조회: 2,920   작성일: 15-05-20  
글제목: 사랑하는 아들 해담아^.^
작성자: 해담맘

사랑하는 아들 ~^^

잘잤어?
바쁘게 지내는 일정속에 잘하고 있다니
대견하다 해담아~^^

오늘도 너랑 통화하고 편지쓰는거야...
벌써 3박 4일 일정중에 반이 지나갔네

혼자서 챙겨야할 부분도 많을텐데 홀로서기를 잘하고 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해담아 밥은 잘 먹고 있지?
내일은 네가 좋아하는 로봇을 하루 종일 하는 날이네
어떤 로봇을 조립할지 궁금한데 ~ ^^
신나고 즐겁게 지내다 돌아와

엄마는 네가 돌아와서 있었던 일들을 쫑알쫑알거릴 모습을 상상하며
잘꺼야

아들!
마지막 날까지 힘내서 아자아자!
화이팅! 해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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