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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리틀게이츠 과학영재 겨울캠프를 마치며 조회: 1,248   작성일: 15-05-20  
글제목: 2012 리틀게이츠 과학영재 겨울캠프를 마치며
작성자: 리틀게이츠
선호! ㅎㅎㅎㅎ 후기 정말 잘 썼네~^^ 선호는 공부도 잘하고 뭐든 열심히 하고, 쌤이 이름을 외우지 않을 수가 없었지! 선호는 대전에 사니깐 선생님이랑 또 볼 기회가 생길 수도 있겠다. 쌤은 선호네 조 담당멘토가 아니었지만, 선호랑 눈싸움할 때 선호 눈이 단단하고 아팠던 것이 생각난다 ㅠㅠ 하지만 선호가 눈 뭉친 실력처럼 앞으로 꾸려가는 선호의 인생도 단단하고 알차게 뭉쳐서 행복하길 바랄게!!^^


김선호님의 글 ----------------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길지 않고 3박 4일이었지만 재미도 있고 강의해주신 분들이 쉽고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었습니다.

첫째날 인터뷰를 어떻게 하는지를 왕성상 아시아경제신문 본부장께서 알려주시고 건국산업 대표의 박진하 선생님 께서
 
 발명을 잘하기 위한 자세를 알려 주셨을 때 모든 것에 물음표를 가지고 다르게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카이스트 신문사에 가서는 카이스트 신문사의 역사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저녁에는 영어 골든벨도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3조(우리조)가 뒤에서 1등을 하기는 했지만)

둘쩨 날에는 키 하우스(Kaist International House)에서 전날 영어 골든벨에서 뵜던 분이 기계에게 자기 자신을 맡기지 말고 꿈을
 
꾸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다음으로 골프도 해보고 점심을 먹은 뒤 어느 대학교에 가는 것"이 목표가 되면 안되고 "~가 되기 위해 ~대학의 ~과를 나오겠
 
다"가 목표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자세하게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재미있는 LED 수업도 듣고 로봇 항공기 체험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 우리조(3조)가 2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TRIZ의 원리를 이용해 쉽게 만든 ASIT 를 통해 게임을 했는데 문제를 풀어 공책을 받아 좋았습니다.
 
셋쩨 날에는 전자통신연구원에서 첨단기술과 로봇체험을 한뒤 스마트 로봇으로 대회를 해
 
본선진출은 3조(우리조)가 1등 4,5조가 공동 2등으로 되었는데 결승에서 우리조가 잘 못해 3등을 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스마트 로봇을 조종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둘째날 수업을 해주신 분이 미래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셨습니다.
 
SOLER 대화법으로 Square(정직함), Open(열린 마음), Leaning(기대는 것 ->겸손),
 
 Eye-Contact(사람의 눈을 쳐다보는 것 -> 경청(듣는 자세가 된다)), Relax(긴장을 풀음, 유머개발해야)를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감발표를 해 카이스트 벳지와 공책을 몇몇 친구들이 받았고
 
수료식을 해 전체에서 5명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다같이 친하게 지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8명씩 4조로 나누어 각 조마다 담당 멘토선생님이 따로 있었는데 이름을 3박 4일만에 외운 것도 신기하였습니다.
 
(다른 조 멘토선생님이 제 이름을 안 것도)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오고싶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좋은 목표와 계획을 세워 좋은 직업을 가져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는 대전에 살고 있는 김선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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