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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캠프 후기 조회: 1,357   작성일: 16-01-19  
글제목: 과학영재캠프 후기
작성자: 박승원

 

전국창의로봇대회, 내가 새로운 유형의 로봇을 만들었다.

 

우리가 만든 로봇을 이용하여 스릴있게, 즐겁게 게임을 했기 때문이다.

 

예상 외로 친구들이 잘하여 많이 이기고 협동이 잘 돼서 재미있던 것 같다.

서바이벌 미션게임도 재미있었다. 친구들이 즐기고 잘해서 재미있었고 어린 아이들이 귀여웠기 때문이다.

 

이번 캠프는 내 생애 처음으로 엄마의 통제 밖으로 나왔다.

오직 나의 힘과 친구들의 힘으로만 지냈다. 친구들도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지내기가 힘들었다. 이로서 부모님의 사랑과 봉사를 느꼈고 부모님이 고마웠다. 부모님을 다시 만나면 많이 도와드릴 것이다.

 

내 꿈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는 영화감독이다.

 

나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신문 방송학과에 들어가서 다른 감독이 어떻게 찍나 보고 경력을 쌓아 여화감독이 될 것이다.

 

영화 일정이 없거나 영화로 벌어든 수익금이 많으면, 잘 살지 못하는 아프리카에 봉사하고 기부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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