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고객센터

1566-9544

월~금요일 : AM10 ~ PM6
토.일.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언론보도

리틀게이츠 > 정보마당 > 언론보도

(아시아경제신문) 날으는 휠체어 만들 꿈, ‘과학영재캠프’서 영글어 조회: 1,443   작성일: 12-06-03  
글제목: (아시아경제신문) 날으는 휠체어 만들 꿈, ‘과학영재캠프’서 영글어
작성자: 리틀게이츠

 

날으는 휠체어 만들 꿈, ‘과학영재캠프’서 영글어

 

 

 

 

포이초 5학년 현진호군, 디스크 앓는 할아버지 위해 ‘로봇’ 만드는 과학자 계획,

 

KAIST서 꿈꿔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할아버지께서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계단을 오르기 힘들어해요. 그래서 하늘을 나는 휠체어를 만들 거예요.”허리디스크 때문에 다리를 저는 할아버지를 안타깝게 여긴 현진호(12)군이 2년 전인 초등학교 3학년 때 기계공학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꾼 이유다.

 

 

 

현 군은 TV를 볼 때면 로봇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자주 본다. TV만화도 로봇만화를 찾는다. 어린이과학잡지를 볼 때도 로봇에 먼저 관심이 간다.하늘 나는 휠체어를 만들겠다는 현 군은 꿈은 KAIST를 다녀온 뒤 더 구체적으로 바뀌었다.

 

 

 

KAIST 캠퍼스 안에 있는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에서 ‘휴보’와 이를 개발한 오준호 교수팀을 만나 기술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휴보의 걷는 기술에 반했다. 또 최근 업그레이드된 ‘휴보Q’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것도 큰 수확이다. 휴보Q는 휴보를 개발하면서 쌓아온 중심제어기술을 응용한 플랫폼(기반기술) 로봇이다. 바퀴로 움직이며 시속 40km 속도로 달려도 쟁반의 물을 쏟지 않는다.

 

 

 

 현 군은 휴보로봇을 만난 뒤 휠체어개발에 영감을 얻었다. 현 군은 “하늘을 날기 위해선 강한 엔진을 달아야 하므로 무게나 부피가 커져서 불편할 것”이라며 “계단을 마음대로 오르내릴 수 있는 바퀴나 다리가 달린 휠체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포이초등학교에 다니는 현 군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있었다. 과학자 중 물리학자가 되긴 쉽잖아 보였다.

 

현 군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과학자가 되려면 헬렌켈러 같은 과학자가 돼야 하는데, 그건 어려울 것 같다”며 “대신 로봇과학자는 되자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현 군의 꿈을 이루는데 KAIST는 좋은 기회다. 현 군의 부모도 KAIST에 입학, 로봇과학자가 되어란 말을 자주 했다.

 

어머니 유상혜(42)씨는 “진호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고 무엇을 만드는 걸 좋아 했다”며 “4학년 때부터 진호에게 로봇과학자가 꿈이니까 열심히 공부해 KAIST에 들어가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마침 지난 겨울방학 때 KAIST에서 열린 아시아경제신문 주최의 ‘과학영재캠프’가 과학잡지에 기사로 나왔고 이를 본 현 군이 어머니에게 졸라 3박4일간 KAIST를 다녀갈 수 있었다.유 씨는 “한번 놀러라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참에 기회가 좋았다. 가서 보고 참가하는 데 의미를 뒀다. 진호가 다녀와서 스스로 공부하겠다는 말을 할 땐 놀랐다”고 말했다.

 

 

 

유 씨는 또 “과학영재캠프가 전국에서 머리 좋은 아이들이 모이니까 내가 많이 부족 하구나 하는 생각을 진호가 했다”며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잔소리인데 마음으로 느끼고 온 것 같다.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왔다”고 덧붙였다.현 군이 과학영재캠프를 다녀 온 뒤 캠프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도 ‘꿈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현 군은 “이제 나도 카이스트에 한발 더 다가섰다. 바로 꿈, 꿈을 갖는 것이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가져야 한다. 내 꿈을 이루기위해 내가 제일 먼저 노력하는 것이다. 로봇공학자가 꿈인 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도 이 캠프에 참여하거나 내가 원하는 것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되느냐는 자기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다. 파이팅!” 이라고 남겼다.한편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리틀게이츠가 주관하는 ‘제10회 과학영재 CEO캠프’는 대한민국 과학의 산실 KAIST와 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서 ‘과학영재 캠프’와 ‘과학영재 CEO캠프’가 번갈아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생, 중학생으로 오는 7월25일~8월30일 각 3박4일씩 6회로 나눠 진행된다. 회차별로 60명의 인원제한이 있다. 참가자는 리틀게이츠홈페이지(www.littlegates.net)나 전화(1566-9544)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목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