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응원/격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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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록아~~ 조회: 1,157   작성일: 19-01-11  
글제목: 현록아~~
작성자: 현록이가 그리운 엄마♡

니가 없으니 집이 너무 조용해서 허전하네. 잘지내고 있지~?

한시도 가만있지않는다고 온가족이 구박도 하지만 모두들 그런 현록이를 너무 좋아한다는거 알고있지?^^

현록이가 없으니 엄마는 대화상대가 없어서 심심한데 현록이는 그곳 생활이 어떨까?

새로운환경이 낯설텐데도 멘토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적극적으로 지내고 있는듯보여 한결 안심도되고 기특해.(역시 너는 저력이 있어!화이팅!ㅎ)

이번캠프가 현록이가 계획하는 미래에 또하나의 주춧돌이 되었길 기대하고

남은 이틀 더 많이 느끼고 경험해서  좀더 꽉찬 현록이가 되어서 돌아오길 바랄게

오늘도 반짝반짝 반짝이는 하루가 되길바라며..

현록이를 무지무지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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