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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큰아들 인아에게 조회: 3,050   작성일: 15-05-20  
글제목: 사랑하는 울 큰아들 인아에게
작성자: 김이진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사진들을 보아하니 아주 잘~~~ 지내고 있군...
너무한고 아냐 주인아 ㅡ.ㅡ
엄마야는 울 큰아들 완전 보고싶은데 전화한통 없고 말이야~~~ ㅋㅋㅋ
네가 좋아하는거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경험하고, 캠프끝나는 그날까정 아프지말고 엄마 아빠가 완전 사랑하는거 알쥐~~~*^^*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울 큰아들이 더큰 꿈을 그리길 바랭
명아야도 인아가 없어서 완전 조용하다는...
울 인아가 수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소문이가 들리던데...
적극적인 자세 아주 보기 좋앙!!!
잘~~~하고 있어 ^&^ 남은기간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길~~~
마지막으로 완전 사랑하는 아들 엄마한테 전화 한통부탁해 울 아들 목소리 완전 듣고파~~~
사랑한다 주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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