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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적은 소감을 대신하여 조회: 1,499   작성일: 15-08-08  
글제목: 대충 적은 소감을 대신하여
작성자: 조경민

소감때 귀찮아서 그냥 카이스트 와서 기뻣고 사업할때 재밌었다고 했는데 그건 수정되서 잘 마무리 됫지만 다시 한번 써봅니다.  3박4일동안 다른 일은 잊고 캠프에만 임하면서 모의ceo를 통해 평소에 안하던 발표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저의 발표 능력이 향상 된것 같습니다.  제가 말도 별로 없고 표현도 서툴르지만 우리 5조원들 덕에 3박4일을 바깥생활에서 보다 나은 생활을 하게 된 것 같아 보람차고 로봇 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나의 로봇 공학자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가 될 것이고 캠프에서 재미있었던 때는 사회자 분께서 와 같이 미니콘서트 할때이고 마지막날 선생님께 물어보고 나서 과학고등학교가 아니어도 다른 길로 가서  카이스트로 갈 수 있다는 희망도 생기고 또 가고 싶지만 중2기 때문에 앞으로 로봇 대회도나가서 리틀게이츠 벤처 대표님께 상을 받고싶고 3박4일 캠프를 통해 나의 마인드를 다듬는 계기가 되어 참 보람찬 캠프였다.

리틀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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