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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캠프를 다녀온 후 조회: 1,507   작성일: 15-08-16  
글제목: 과학영재캠프를 다녀온 후
작성자: 손보람

과학영재캠프를 8월12일 부터 8월 15일 까지 3박 4일동안 다녀왔다. 1일차때는 친구와 친해지는 시간이 있었다. 미션수행을 하는데 내가 늦게 미션수행을 해결해서 아쉽게도 카이스트 공책은 못 받았다. 그리고 목표설정 프로그램은 다른 교수님이 오셨는데 교수님이 웃기고 재미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다. 그리고 많은 활동 중 에 카이스트 미션수행이 가장 재미있었다. 외국인분한테 희망메세지도 받고 까리용에서 사진도 찍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호텔에서 잠을 잤다. 2일차때 TRIZ게임을 했는데 어려웠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3일차때는 뇌과학 및 집중력 교육을 했는데 뇌파로 공을 들어올렸다. 근데 10점만점에 10점이여서 뿌듯했다. 그리고 창의로봇대회도 재미있었다. 풍선을 터뜨리는데 내가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미니콘서트를 위해서 쉬는시간마다 우리 6조가 6조 멘토선생님과 함께 연습을 했다. 처음에 씨스타의 SHAKE IT을 추다가 호랑나비도 췄다. 밤마다 연습하고 하니 금새 외워버렸다. 그리고 미니콘서트때 다른 조들도 좋은 아이디어로 콘서트를 했다. 빠빠빠,잘못된 만남,YMC,오락실,팥죽할머니와 호랑이,살리고 달리고 등 여러가지 콘서트를 했는데 전부 다 재미있었다. 근데 우리 조 차례때 재미있는것을 많이 했다. 수염도 그리고, 가발도 쓰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 조 가 미니콘서트 1등을 했다. 무려 40점이다. 그리고 수료식때 우리조는 전부 최우수상 을 전부 다 받았다. 좋았다. 그리고 우리조는 이름이 리카이다. 리카의 뜻은 리틀 카육스트라는 뜻인데, 카육스트는 우리 조가 6조여서 카이스트에 카육스트라고 하였고, 리틀은 리틀게이츠의 줄여서 리틀이라고 작은 카육스트라는 뜻이다. 3박4일동안 무척 행복했고, 다음에도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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